Fleche's Life

안녕하세요.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블로그 주인장은 새해 첫 날이 되기 전날부터 오한이 오기 시작하더니 감기몸살로 내리 고생했네요... 지금은 어쨌든 말끔히 나아 다행입니다만, 어쨌든 미뤄뒀던 포스팅이라도 해야겠다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블로그를 항상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Total 방문자 수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키워드들로 많이 유입되기는 했지만 ( 대부분 2048 ), 그래도 나름 블로그를 운영하는 맛이 있고 뿌듯하네요. 앞으로 다양한 책을 접해보고 포스팅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나은 블로그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는 썼지만... 역시 포스팅은 (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 제 마음대로겠죠 ㅎㅎㅎ

검색을 통해 알아냈는데, 간단한 방법이 있었군요. $$ \int _{ 0 }^{ 1 }{ \frac { 1 }{ 1+x^{ 2 } }} dx = \frac{\pi}{4}$$ 이제, 좀 깔끔하게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리 관련 포스팅을 하다가 드는 생각이, 그림을 도식한다면 더 알찬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벡터 이미지(Vector image), 벡터 그래픽스(Vector Graphics)로 표현된 이미지가 깔끔해서 보기 좋아 관련 프로그램을 찾아보던 중입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도 벡터 그래픽을 만들 수 있어서 한 번 배워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 학내 전산망을 통해 이용하려면 적어도 개강 이후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때 까지는 그림은 제쳐두고 나중에 추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캔디 크러시 사가 이 게임 상당히 재미있네요. 처음엔 여타 '애니팡류' 게임과 같이 3개 맞춰서 점수내기하는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제한된 턴 안에 목표점수/젤리 모두 없애기/과일 밑으로 내리기 등등 미션을 완수해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형식이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위에서 연속해서 내려오는 캔디 자체는 운이긴 하지만... 이제 막 15탄까지 클리어 했는데, 시간나면 리뷰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아직 부스터는 어디에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Kakao 계정에 연결하지는 않았는데, 이것도 역시 하트 게임이라 하트가 다 떨어지면 충전해야 되는 시스템이네요. 그런데, 클리어에 성공하면 하트가 줄지를 않으니 잘만 한다면 계속할 수도 있겠군요.. ..

Hot, Cool, Yours. 방금,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성화봉송을 끝내고 개회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역시 많은 기대가 되네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관심있는 분야를 이것 저것 찾아보고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다보면 괜찮은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목표는 일일 일포스팅 입니다만, 분야는 아직 미정이네요...

친구들이랑 학교마치고 볼링장 갔습니다. 처음 치는 거지만 공을 굴리기만 하면 되니 의외로 간단... 하지는 않고 방향이 잘 안맞아서 힘들었네요. 그래도 스트라이크 1번하고 스페어 3번이었나... 정도 쳤던 것 같습니다. 102점이면 처음 치고는 잘 치는거라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아무튼 볼링 재밌습니다. 다만 치고나서 손과 팔이 아프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했습니다 ~ !!매일매일 꾸준히 포스팅 할게요 많이 많이 들러주세요 ㅎㅎㅎ